[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뭉쳐야 찬다'에 '축구돌'로 출격한다.
1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서은광은 최근 딘딘, 윤두준, 정세운, 피오, 김재환, 하성운, 조승연과 함께 JTBC '뭉쳐야 찬다' 촬영에 임했다.
앞서 '뭉쳐야 찬다' 측은 여름 방학 특집으로 어쩌다FC와 축구돌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고 전한 바 있다. 볼 좀 찬다는 축구돌들이 어쩌다FC 전설들과 한 판 승부를 제대로 펼치게 된 것.
어쩌다FC와 대결을 펼친 이들은 평균 나이 20대의 청춘들로 구성된 자타공인 연예계 축구돌들이다. 특히 윤두준은 이미 자신이 뛰고 있는 축구팀과 함께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 대결을 펼치며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서은광 역시 평소 축구 열정이 대단하기로 유명해 어쩌다FC와의 대결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또 정세운, 김재환, 하성운, 조승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아이돌들의 축구 실력이 어떨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어쩌다FC와 축구돌의 빅매치는 오는 9월 초 방송될 예정이며, '뭉쳐야 찬다'는 오는 16일부터 시간대를 앞당겨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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