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시즌 2승에 도전하는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버펄로의 살렌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지난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에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5.15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이 선발등판한 마이애미와의 경기는 MBC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MBC 스포츠플러스, 네이버 스포츠 등을 통해서도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6회초 마이애미의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토론토가 0-1로 끌려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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