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종원이 창동 뚝배기 파스타에 호평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 뚝배기 파스타집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파스타집의 시식을 앞에 두고 "별로 당기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해물이 아이디어는 좋지만 관리가 쉽지 않다. 장사가 잘되는 집이 아니면 홍합 관리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뚝배기 파스타인 빼쉐를 먹으며 "뚝배기의 단점이자 장점이다. 너무 뜨겁다"라고 말했다.
사장님은 "스튜 형식이라 계속 끓이는 방식이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양식을 먹는지 한식을 먹는지 모르겠다. 국물부터 한 입 먹어봐야 할 것 같다"라며 국물을 한 입 먹어본 후 "얼큰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 빠네 파스타를 맛봤고, "사장님이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소스는 맛있다. 생크림을 많이 쓴 느낌이 있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나는 뚝배기는 반대다. 소스는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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