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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뮤지컬 '킹키부츠', 공연 취소수수료 면제 혜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막을 이틀 앞둔 뮤지컬 '킹키부츠'가 공연 취소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21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로 인해 공연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

뮤지컬 ‘킹키부츠’ [사진=CJ ENM]

뮤지컬 '킹키부츠' 측은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21일부터 30일 공연에 한해 취소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15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적용되며,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 가능하다.

올해로 네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킹키부츠'는 1980년대 영국 신발공장 스티브 팻맨에게 벌어진 기적같은 실제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재탄생했다. 유쾌하고 발랄한 스토리에 신디 로퍼의 음악이 더해져 쉴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21일 개막해 11월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가수 이석훈, 김성규가 찰리 역을, 박은태, 최재림, 강홍석이 롤라 역을 맡고, 김지우, 김환희(로렌 역), 고창석, 심재현(돈 역) 등이 활약 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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