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는 하지원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성동일은 도착 전 하지원과 통화했고, 하지원은 통화 내내 호탕한 웃음을 웃었다. 성동일은 전화를 끊고 "지원이 웃음 특이하지?"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초면인 여진구에게 "지원이 잘 웃는다. 오늘 아무 말이나 해라. 빵빵 터질 거다"고 말했다.
![바퀴달린집 [tvN 캡처]](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008/1597927248216_1_214108.jpg)
하지원은 김희원의 말대로 등장부터 호탕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업시켰다. 하지원은 김밥과 오이지를 사가지고 왔고, 그릇에 오이지를 담으며 그릇 크기때문에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김희원은 자신의 말이 맞았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여진구 역시 갑자기 터진 하지원때문에 웃음을 터트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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