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박상훈은 작가로서의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1982년 첫 번째 개인전 '풍경 모음', 86년 두 번째 개인전 ‘우리나라 새벽 여행’, 94년 세 번째 개인전 ‘우리나라 새벽 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새벽 풍경을 담아내는 사진작가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박상훈은 이후 패션, 광고 등의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나갔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94년 세계 4대 광고상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The New York Festivals)' 금상 수상, 97년 '칸 국제 광고제' 금사자상 수상, 97년 뉴욕 ADC 본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그는 지난 봄엔 주불문화원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동생인 조각가 박상희씨와 함께 초대전을 갖고, 한국적인 이미지를 표현하여 극찬을 받았습니다.
현재 문화일보에서 발행하는 AM7에 ‘사진작가 박상훈의 스타 갤러리’를 연재중인 그는 한석규, 설경구, 이승환, 김희애, 채시라, 김희애, 안성기, 이영애, 염정아 등 톱스타들의 모습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박상훈의 스타샷(Star Shot)'에서는 사직작가의 앵글을 통해 바라본 스타의 진솔한 모습과 카메라 렌즈 밖 스타의 숨겨진 뒷얘기 등을 그리게 됩니다.
스타들의 꾸밈없는 모습과 살아 움직이는 다양한 사진 등으로 감칠맛을 전해줄 ‘박상훈의 스타샷’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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