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집 앞을 서성이는 한 택시 운전사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러시는지 사업소로 문의드리겠다. 다른 각도에 정확한 인상착의와 차량 번호가 찍혀있다"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완이 집을 비운 사이 낯선 택시 운전사가 자신의 집 앞에서 서성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택시 운전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누군가와 통화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충격을 준다.
김동완은 "고령자가 많은 동네다. 마스크 좀 부탁드린다"라며 마스크 착용을 강하게 권고했다.
경기도 가평에서 전원생활 중인 김동완은 여러 차례 가택 침입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피해가 심해지자 지난 5월 김동완 소속사 Office DH는 "김동완의 자택을 찾아오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해 선처 없이 처벌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정은지 인턴 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정은지 인턴 기자(wjddmswl0169@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