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컬래버레이션곡 '아이스크림' 작사에 참여했다.
블랙핑크는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스크림'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작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음원사이트에 등록된 곡 상세정보에는 작사가 란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아이스크림' 공개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기대를 당부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의 신곡 'Ice Cream'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이스크림이라는 제목처럼 무더운 여름에 최적화된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달콤하다'는 의미를 아이스크림에 비유, 톡톡 튀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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