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서수연 이필모가 아들 담호를 위해 '담호 랜드'를 개장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수연 이필모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김밥을 싸 공원으로 놀러가려 했지만, 코로나19 문자가 계속해서 오자 불안한 마음에 외출을 포기했다.
이필모는 대신 거실에 담호를 위한 놀이기구를 마련해줬고, 중고로 산 미끄럼틀을 집에 설치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너무 좋다. 놀러 가야겠다"고 말했고, 담호 역시 신나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 미소를 불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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