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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악의 꽃' 마지막 촬영 인증…이준기 "최선 다하는 모습 감동"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희진이 '악의 꽃'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장희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의꽃' 마지막 촬영을 마치면서.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잊지 못할거에요. 마스크는 촬영 중에만 살짝 벗어두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희진이 '악의 꽃'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장희진이 '악의 꽃'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꽃다발과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희진은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준기와 나란히 서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준기는 "장프로.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동이었어. 너무 고생 많았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악의 꽃' 장희진과 이준기가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악의 꽃' 장희진과 이준기가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도현수/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장희진은 도현수의 누나인 도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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