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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 지주연 업고 징검다리 "깃털처럼 가볍다"…'하트눈' 유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현우와 지주연이 초밀착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현우와 지주연은 7일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를 통해 둘만의 '자연인 라이프'를 시작한다. 도시에서만 살았던 지주연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인적 없는 시골에서 캠핑 생활에 돌입하는 것.

'우다사3' 7일 방송분에 출연하는 현우와 지주연. [사진=MBN]

캠핑 짐을 잔뜩 싸들고 온 지주연과 함께 베이스캠프를 찾던 현우는 생각보다 먼 거리에 지주연이 힘들어하자, 백팩을 대신 들어주는 매너를 발휘한다.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가던 두 사람의 눈에 징검다리가 들어오고, 현우는 짐을 바닥에 모두 내려놓은 뒤 "진짜로, 한 번 업어보자"며 순식간에 지주연을 번쩍 업는다.

징검다리를 성큼성큼 걷는 현우에게 꼭 매달린 지주연은 "공기가 훨씬 맑고 시원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이 현우의 목을 두 팔로 감싼 지주연이 "무겁지 않느냐"고 걱정을 드러내자, 현우는 "깃털처럼 가볍지"라며 '하트눈'을 유발한다. 이후 두 사람은 도착 후 설치한 1인용 텐트에서 또 한 번 케미를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베이스캠프로 가는 길마저 영화로 만들어버린 현우의 센스에 이어, 지주연 또한 현우를 내내 살갑게 챙기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며 "모두의 연애세포를 깨울 두 사람의 ‘넘사벽’ 꽁냥 데이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7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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