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2월 결혼' 양준혁 "아이 셋 낳고파…아들은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는 12월 결혼하는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이 자녀계획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수저' 스타 양준혁, 이근 대위, 산다라박, 김재우가 출연한다.

대한외국인 양준혁 [사진=MBC에브리원]

양준혁은 최근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과의 결혼 발표로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준비에 한창인 양준혁에게 MC 김용만이 자녀계획을 묻자 양준혁은 "서로 이야기한 것은 3명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비 신부가 굉장한 야구팬이라며 "아들을 낳으면 야구선수를 시키고 싶어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양준혁은 2세 야구 스타 이종범 선수의 아들 이정후 선수를 언급하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아들이 이정후 선수와 벌써 비교가 되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이정후 선수 같은 아들을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당당하게 외치며 '제2의 양준혁 탄생'을 예고했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12월 결혼' 양준혁 "아이 셋 낳고파…아들은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