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출신 리지가 우주소녀 쪼꼬미를 공개 저격했다.
리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오렌지캬라멜을 넘어설 우주소녀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흥칫뿡'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리지는 "그런데 오렌지캬라멜 뮤비 콘셉트랑 겹치는 게 여러 개네요. '아잉', '마법소녀', '까탈레나' 흥칫뿌웅 흥칫뿌웅"이라며 "레이나 나나 리지 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리지는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다.
리지가 우주소녀 쪼꼬미의 콘셉트가 오렌지캬라멜과 비슷하다며 공개적으로 저격한 가운데 향후 양측의 입장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우주소녀의 첫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는 지난 7일 첫 싱글 '흥칫뿡'을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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