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인간극장
(26일 금요일 오후 8시55분)
재필(만 20세)과 화해한 영희(만 19세)는 군대 가기 전까지 싸우지 말자고 서로 약속하고 시누이 미애(15세)의 생일에 요리솜씨를 발휘한다.
가족들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영희는 춤도 추고 시부모님께 안마도 하며 집안 분위기를 돋군다.
재필과 영희 부부는 부모님의 배려로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둘만의 추억을 만든다.
마침내 재필이 군대 가는 날. 배웅하러 나선 영희는 재필을 기다리는 2년의 시간 동안 좋은 며느리, 훌륭한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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