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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경우의 수' 신예은 존재감 '흔들'


성적, 화제성 저조... 주연 드라마 3연속 부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예은의 행보가 불안하다. '경우의 수'까지, 신예은이 주연을 맡은 3편의 드라마 모두 낮은 성적과 화제성으로 아쉬움을 자아낸다.

신예은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에서 짝사랑 저주에 걸린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 사람)' 캘리그라피스트 경우연 역을 맡아 옹성우, 김동준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짜릿한 설렘 예고...초라한 성적

배우 신예은이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제공=JTBC]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옹성우의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웹드여신'으로 통한 신예은이 상대 역을 맡아 짜릿한 설렘을 예고했다.

기대는 보기좋게 빗나갔다.

뚜껑을 연 '경우의 수' 성적은 초라하다. 첫 방송에서 1.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기준)을 얻은 '경우의 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4회에서 1.6%를 기록했다.

◆ "주연 존재감 살려야 롱런"

올해 JTBC 금토드라마는 '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기대에 못 미쳤던 '우아한 친구들'도 꾸준히 4%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경우의 수'는 4회가 방송이 되도록 1%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

특히 주연 배우인 신예은은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던 웹드라마 '에이틴' 이후 안방극장에서 주연을 맡은 3편의 드라마 모두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2019년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드라마 첫 주연에 나섰던 신예은은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올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어서와' 역시 0%대 시청률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경우의 수' 신예은 [사진=JTBC]

'경우의 수'까지 연달아 주연을 맡고 있기는 하지만, 신예은 이름 석자를 대중에게 제대로 각인시키기도 힘든 상황이다. 물론 캐릭터에 맡게 무난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부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힘, 주연 배우로서의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물론 '경우의 수'가 가야할 길이 아직 멀기 때문에 반등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신예은 역시 마찬가지. 이제는 하나의 드라마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해야 할 주연 배우로서의 성장과 활약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롱런의 조건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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