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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 벤지 전속계약 만료 팀 떠난다 "제이훈 합류 5인 체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 벤지가 팀에서 떠난다.

23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B.I.G 멤버 벤지와 계약이 만료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 9월 30일자로 B.I.G 멤버 벤지와 GH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당사는 벤지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비아이지 프로필 [사진=GH엔터테인먼트 ]
비아이지 프로필 [사진=GH엔터테인먼트 ]

이어 "앞으로 B.I.G는 군 제대 후 합류한 제이훈을 포함하여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향후 벤지의 새로운 앞날을 기원하며, B.I.G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벤지는 2014년 비아이지 멤버로 데뷔했으며, JTBC '슈퍼밴드'에서 바이올린 연주 실력과 가창력, 랩 실력을 인정받으며 주목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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