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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근무' 홍수아, "수능 부정은 안돼!"


 

"수능 부정행위는 성실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입니다."

당찬 신인 홍수아(18)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능 부정행위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최근 박광춘 감독의 영화 '잠복근무' 촬영중 수능시험 부정 행위에 대해 해 "성실한 학생들이 절대로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밝혔다.

그는 '잠복근무'를 비롯해 TV 시트콤 '논스톱 5', 각종 CF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는 촉망받는 신인이다. 이번에 출연하게 된 '잠복근무'는 전설의 고교 주먹 출신 여형사가 고등학교에 위장잠입해 소동을 빚는 액션코미디.

실제로 그는 고교 3년을 착실하게 보내 2005학년도 건국대 예술학부 수시전형에 합격해 일찌감치 대학생이 된 모범생이다. 그러나 '잠복근무'에서는 실제 생활과 다르게 주인공 김선아를 괴롭히는 불량 여고생 역을 맡았다.

김선아는 홍수아와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여러번 되풀이되자 박감독에게 "그만 OK 사인을 내달라"며 하소연했다. 김선아는 "한번 붙어볼 만한 신인이 나타났다"며 "평소 학교 생활이 의심스럽다"고 밝혀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 작품은 다음달 중순 촬영을 마치고 내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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