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 시그니처 향 담은 손 소독제 출시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에서 시그니처 향을 담은 핸드 새니타이저 000이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 000을 담은 퍼퓸드 핸드 새니타이저 겔이다. 에탄올 64%와 병풀 추출물이 함유되어 손 소독과 동시에 보습감을 더해주며, 베르가모트의 상큼함과 시간이 지난 후 그윽하게 맴도는 샌달우드의 향이 어우러져 마무리된다.

언제 어디서나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손을 세정할 수 있는 탬버린즈 손 소독제는 의약외품 기준에 준하여 허가 받은 제품이다(에탄올 함유 64% 의약외품 식약처 허가 완료). 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 성분이 함유되어 효과적인 향균 작용과 함께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 손 청결 유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적당량을 마른 손에 도포해준다. 향은 손에서 에탄올이 충분히 증발된 후에 맡는다.

탬버린즈 '핸드 새니타이저 000'은 가로수길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세포라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