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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모자이크 처리 래퍼? 대마초 흡연 오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래퍼 오왼 오바도즈(김현우)가 통편집 및 모자이크 처리돼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9'에서는 2차 예선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 이어 3차 미션 '리더 선발 싸이퍼'를 진행했다.

'리더 선발 싸이퍼'는 같은 팀 멤버끼리 대결을 해 래퍼 10명 중 1명을 탈락시키고, 다음 미션을 이끌어갈 리더 3명을 선정하는 미션이다.

쇼미더머니 [Mnet 캡처]

먼저 그루비룸, 저스디스 팀이 싸이퍼 미션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오왼은 내내 모자이크 처리된 모습으로 방송에 나왔다.

앞서 오왼은 지난 16일 첫방송된 '쇼미더머니9'에서 1차 예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결국 하차하게 됐다.

경찰은 지난해 9월 오왼을 비롯해 나플라, 루피, 블루, 영웨스트 등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오왼은 초범인 점을 감안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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