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글로벌 차트 상승세가 무섭다.
5일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의 뮤직 차트 중 하나인 톱 200 앨범 차트(Rolling Stone Top 200 Albem)의 10월 23일 ~ 10월 29일(현지시간 기준) 주간 차트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은 78위에 올랐다. 지난 주 182위보다 104계단 오른 수치다.
롤링스톤의 톱 200 앨범 차트는 롤링스톤 내 메인 차트로 손꼽히는 차트 중 하나로, 이달의 소녀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글로벌한 인지도와 인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오빛(이달의 소녀 공식 팬클럽명)들의 큰 사랑과 응원이 있기에 이룰 수 있는 놀라운 성과"라면서 "멤버들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현재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 활동에 임하고 있으니 좋은 무대와 활동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감사 인사를 대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중소 기획사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 '아티스트 100'과 더불어 빌보드 8개 차트 진입, 앨범 발매 3일 만에 아이튠즈 51개국 1위,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1000만뷰 돌파, 역대 앨범 중 최고 자체 초동 기록 경신 등 자체 기록 경신했다.
이달의 소녀는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으로 활발하게 컴백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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