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나이키와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 협업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두 번째 모델이 공식 출시된다.
이번 '파라-노이즈'에는 전작의 블랙 컬러 어퍼와 대조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어퍼가 덮여 있으며, 스우시가 블랙 컬러로 장식됐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상징적인 데이지 꽃 드로잉과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벗겨지는 크랙 어퍼는 이번 제품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나이키는 새로운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나이키 SNKRS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꿈꾸는 #Youtopia를 직접 창조해보는 디지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쇼에 참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는 11월 25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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