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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지민, 유희열 만난다…'밤을 걷는 밤' 출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유희열을 만난다.

1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한지민은 이날 진행되는 카카오TV모닝의 '밤을 걷는 밤' 녹화에 참여한다.

배우 한지민이 '2019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오감 힐링 밤마실 예능 '밤을 걷는 밤'은 유희열과 함께하는 감각적인 밤 산책 프로그램으로, 익숙한 서울 도심 속 밤길을 통해 낮과는 180도 다른 이색 감성이 깃든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한다.

한지민의 이번 예능 나들이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조제' 홍보를 위한 것.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한지민은 '조제'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을 맡아 또 한 번 깊은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한지민이 유희열과 만나 들려줄 '조제'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치 넘치는 입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는 오는 12월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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