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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조재윤 "경찰 시리즈 네번째, 자신감 있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다경찰2' 조재윤이 경찰 시리즈를 하며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달라진 변화를 이야기 했다.

25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범수와 온주완, 조재윤, 이태환이 참석했다.

'바다경찰2' 제작발표회에 조재윤이 참석했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
'바다경찰2' 제작발표회에 조재윤이 참석했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

조재윤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스스로 많이 발전했다. 경찰 역을 할 때 도움이 됐다. 예능이지만, 너무 따뜻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경찰'은 빠른 공간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라면 '바다경찰'은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촬영하면서 조금 더 깊게 그들의 삶을 볼 수 있었다. 인간적인 냄새를 맡고 제 스스로 정서적으로 많이 따뜻해졌다. 그런 여유와 부드러움이 많이 느껴졌다"라며 이전 시리즈와 차별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요트 자격증을 땄다는 조재윤은 "경찰 시리즈 하며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해양경찰이면 물 위에서 생활해야 한다. 배를 운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꽤 오랫동안 준비했다. 몇 번 떨어졌는데, 촬영 전 합격해서 자격증이 나왔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재윤은 "경찰시리즈 네 번째라 자신감이 있었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섣불리 활동했던 것 같다. 아직 많이 멀었다"라고 말했다.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경찰 시리즈 중 하나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범수와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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