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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민규동 감독 확진→코로나19 검사 음성 "의료진께 감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엄정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엄정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7일 "엄정화가 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 후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엄정화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엄정화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엄정화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것을 알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걱정해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동선이 겹쳤던 엄정화, 윤경호, 안세호 등이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엄정화는 물론이고 윤경호, 안세호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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