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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측 "일반인 여성과 1년째 좋은 만남, 결혼 계획 아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경영이 4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10일 이경영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경영 씨가 여자친구와 1년 넘게 좋은 느낌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소식이 앞서 나간 것 같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영이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경영이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경영과 열애중인 여성은 40대 후반의 일반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영은 1997년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한 바 있다.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 상반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병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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