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트웰브(Ocean's Twelve)'가 미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등 초호화 배역을 자랑하는 '오션즈 투웰브'는 지난 주말 4천80만 달러의 티켓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BBC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오션스 트웰브'는 지난 2001년 히트작이었던 '오션스 일레븐'의 속편. 당시 '오션스 일레븐'은 개봉 첫 주에 3천810만 달러, 전체 흥행 수입 1억8천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웨슬리 스나입스의 '블레이드: 트리니티'가 1천610만 달러로 2위에 올랐으며 전주 1위였던 '내셔널 트래져'는 3위로 미끄러졌다. 또 톰 행크스가 1인 5역을 담당한 '폴라 익스프레스'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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