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달튼 고메즈와 약혼을 선언한 가운데 달튼 고메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9개월 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연인 달튼 고메즈와의 약혼 사실을 알리며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다.

미국 연예 뉴스 TMZ 역시 같은 날 "아리아나 그란데의 엄마 조앤이 최근 딸의 약혼을 허락했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약혼자 달튼 고메즈는 캘리포니아 남부 출신으로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로 알려졌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월부터 달튼 고메즈와 사랑을 키웠고, 이들은 3월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듀엣곡 'Stick With U'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