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2021년 새해를 밝히는 첫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W Korea는 'New Year, New Me'를 주제로 한 새해 첫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송혜교는 "다양해진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다"라며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있고, 저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라며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하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이라고 덧붙였다.
송혜교 화보와 인터뷰는 'W Korea' 1월호와 웹사이트(W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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