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디아크가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30일 신곡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한다.
디아크는 최근 싸이 헤이즈 현아 이던 제시 크러쉬 등이 소속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30일 데뷔 싱글 '잠재력'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2004년생 올해 17세인 '10대 래퍼'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 777',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인상적인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디아크는 '쇼미더머니 777' 출연 당시 3개 국어로 랩을 하며 단숨에 힙합신의 눈도장을 받았다.
디아크는 지난 2018년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으나, 이후 양측은 원만히 오해를 잘 푼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던의 '던디리던'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던 디아크는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재차 인상적인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디아크의 신곡 '잠재력'은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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