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지영 강사가 100억이 넘는 통장 잔고를 공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이지영 강사는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구독자 14만명 돌파를 기념해 시청자들과 문답 시간을 가졌다.
한 시청자가 이지영 강사에게 재산에 대해 물었고, 이 강사는 "전 재산이 얼마인지 모른다. 각종 문서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은행 잔고를 보여주며 "부동산, 주식, 펀드 잔고를 뺀 것이다"고 말했다. 잔고에는 133억으로 보이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이후 이지영 강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 강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EBS와 이투스 교육에서 사회탐구 영역을 가르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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