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31일 오전 2005년 개봉했던 미국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방영 중이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을 제작됐다. 영화화는 1971년에 이어 두 번째다.
작은 오두막집에서 살고 있는 찰리가 전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에 제작 비밀을 볼 수 있는 '황금티켓'을 발견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고 팀 버튼의 페르소나인 조니 뎁이 주인공 윌리 웡카 역을 맡았다. 국내 개봉 당시에는 전국 관객 128만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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