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가 사랑의 열매 나눔 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키스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8년여간 지속적으로 연말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운영해왔다.
2020년에도 역시 50,329,700원을 기부했으며, 총 기부금 5억원을 넘어섰다.
키스미는 2018년부터는 '소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학생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 기부금 역시 소외 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보온용품, 마스크 등의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키스미는 "지난 8년, 그리고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녀들이 따스한 나눔 아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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