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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열풍 힘입어 건강한 음악 만들자"…한국음악저작권협회·서울미래음대안학교 MOU 체결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와 서울미래음대안학교(교장 박성진)가 한국음악 저작권 보호 및 교육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는 음악분야의 전문기술 인력양성과 학생 청소년들 음악에 대한 창작 음악저작물 권익 보호 및 음악문화의 발전을 위해 아이들의 창작물을 지원하기로 했다.

미래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로고  [사진=미래음]
미래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로고 [사진=미래음]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작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저작권 정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협회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제언을 들으며 미래를 선도할 저작권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등 개개인의 적극적인 저작물 이용을 장려, 새로운 창작과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K팝을 향한 시선이 더욱 열광적으로 바뀌어 실용음악과 등 관련 학과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미래음대안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 전원을 저작권협회 회원등록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학생들의 건강한 음악문화 형성을 위해 중요한 첫걸음이기에 많은 다수 음원발표 와 국내 및 해외에서의 글로벌한 무대 경험으로 K팝을 이끌어가는 음악아티스트를 배출, 권익을 보호 받고 전문예술인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미래음대안학교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다양함과 세밀함을 추구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더욱 단단한 음악인을 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미래음대안학교는 지난해 9월 개교와 더불어 세계적인 뮤지션 강사인 미국 MI(Musicians Institute)의 Joyce Hyun Kim교수, 세계적인 팝재즈그룹 포플레이(Four Play)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Bob James)의 스페셜 특강을 진행했으며, 오는 30일에 진행될 트윙클 도네이션 콘서트(‘Twinkle Donation Concert')를 통해 미래음의 재학생들과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Soul-Maestro Danny Jung(소울-마에스트로 대니정)이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을 선보인다.

이 콘서트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과 ㈜주거복지연대가 공동주최하며, 공연수익의 일부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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