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방주연이 암을 극복하고 70대 나이에도 건강할 수 있는 비법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건강은 나의 것' 편에는 방주연, 양택조, 남능미, 장미화, 류지광, 이승신, 신현재, 권영채, 박형우 등이 출연해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방주연은 과거 임신 중 임파선암 말기 판정을 받아 죽음 직전까지 사투를 벌였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몸에 맞는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방주연이 선택한 방법은 뿌리채소류를 몸에 맞게 익혀 먹는 것이었다.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살이 된 방주연은 "가수들이 관절이 아프면 무대에서 못 버틴다"며 적절한 산책과 등산과 등산, 멍 때리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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