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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쉰까지 결혼 못하면 김민경과? NO…가능성 너무 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김민경과 관계에 대해 "말은 함부로 뱉으면 안된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사진=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사진=SBS파워FM]

이날 DJ 김태균은 "11일 방송에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쉰까지 결혼 못하면 둘이 결혼하자고 했다"라며 "유민상과 김민경도 그런 가능성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유민상은 "예쁘고 잘 생긴 애들이 무슨 만나는 사람이 없겠나"라며 "지금 사귀는 사람은 없지만 만나는 사람은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와 김민경은 (결혼 못할) 가능성이 너무 커서 안된다"라며 "심지어 (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 말 함부로 내뱉으면 안된다"고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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