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60년 역사의 여성 란제리의 뮤즈가 된 이민정은 최근 맥앤지나 커버 촬영에 나섰다. '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당당하고 우아한 라인의 핏을 살려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민정은 "뮤즈 발탁 이후 기분 좋은 자부심도 생겼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나도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에 이어 올해에도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남편인 배우 이병헌과 아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또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어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라고 새해인사를 전하며 새로 나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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