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탁구선수 출신 현정화 남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9일 재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남편과 아이를 미국에 보내고 기러기 생활을 하는 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9년차 기러기 생활 중이라고 밝힌 현정화는 "딸은 중국에, 남편과 아들은 미국에서 공부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육 때문에 선택한 길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있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현정화의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정화의 남편 김석만 역시 탁구 선수 출신으로 두 사람은 태릉선수촌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8년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은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