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드라마 '런온'의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수목극 '런온’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로 임시완, 신세경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28일 방송 이후 '런온'의 촬영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배경이 된 도시는 포항. 그린웨이 철길 숲에서 신세경과 임시완이 첫만남이 그려지며 첫회부터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

이 외에도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이가리 닻 전망대 등도 드라마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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