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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팽이 사망설 '충격'…동영상·인스타그램 삭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원신단) 사망설이 제기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단팽이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 한 네티즌이 단팽이의 유튜브 동영상에 "이분 오늘? 돌아가셨다네요"라는 댓글을 남겼기 때문.

단팽이의 사망설이 제기돼 충격을 전한다. [사진=단팽이 인스타그램]

이에 한 네티즌은 "댓글에 적힌 병원 장례식장에 전화해서 명단에 원신단이란 사람 혹시 있냐고 여쭤보니 '네'라고 했다"라며 단팽이 사망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단팽이의 트위치 영상과 클립은 삭제됐고, 유튜브 계정의 영상도 사라졌다. 단팽이의 개인 인스타그램 역시 삭제된 상태다.

1996년생인 단팽이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로, 저스트 채팅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 왔다. 스토킹과 남자친구 동거 루머 등에 휩싸이며 방송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24일 방송을 재개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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