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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이소정, 잠재력+에너지 엄청난 친구"


[심플리의 랜선카페]가수 이미쉘 "꼭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아이뉴스24 이예지 객원 기자] 가수 이미쉘이 ‘싱어게인’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11호 가수 이소정 양을 응원했다.

이미쉘은 전화 인터뷰에서 “소정 양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꼭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영상=유튜브 <이기자 심플리>]

이미쉘과 이소정은 JTBC ‘싱어게인’에서 '비상 자매'라는 팀명을 지어 무대를 꾸몄다. 그룹 샤이니의 '줄리엣'을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해 선보였고,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로부터 폭풍 칭찬을 받았지만 이소정만 극적으로 살아남고 이미쉘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이미쉘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많이 준비했었는데 탈락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또 다른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다른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준비 중이고 개인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려고 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싱어게인'에 출연했던 가수 이미쉘 [사진='싱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싱어게인'에 출연했던 가수 이미쉘 [사진='싱어게인' 방송 화면 캡처]

한편 이소정은 접전 끝에 TOP6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8일 오후 10시 30분 이소정-이정권-정홍일-이승윤-요아리-이무진과 함께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를 치른다.

조이뉴스24 이예지 객원 기자 simplele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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