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최근 엄영수로 개명한 개그맨 엄용수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엄용수는 6일 미국에서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초 지난 1월 말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_ 상황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다. 이번 결혼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엄용수는 이달 중순 이후 귀국할 계획이다.
엄용수의 아내는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로, 엄용수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해왔다. 엄용수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해 세 번째 결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내 팬이라면서 미국에서 전화가 왔다. 남편 돌아가신 지가 3년 됐는데 절망적인 시간을 보내다 내 개그를 보고 위로와 힐링을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엄용수는 1989년 배우 백경미와 결혼했으나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1년 만에 재혼했지만 두 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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