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양준혁 신혼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양준혁 박현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양준혁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결혼식에 초대했고, 메이저리거 류현진과도 통화했다. 통화 후 박현선이 놀라는 눈빛을 보이자 "오빠 이런 사람이야"라고 '플렉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두 사람의 신혼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혼인 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파트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지난 방송에서 마운틴뷰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공간이 최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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