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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 의미심장 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10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I want to erase my thoughts... memories(내 생각들을 지우고 싶다)"라는 영어를 덧붙였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 SNS

한편, 방송 작가였던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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