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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x'시지프스', 오늘(17일) 동시 첫방송…시청률 승자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최강희 주연의 '안녕? 나야!'와 조승우 복귀작 '시지프스'가 오늘(17일) 첫 방송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17일 밤 9시30분에, JTBC '시지프스: the myth'는 30분 이른 밤 9시 전파를 탄다. 두 프로그램의 뜨거운 시청률 경쟁이 예상된다.

'시지프스' 포스터. [사진=JTBC]
'안녕? 나야!' 포스터 [사진=KBS]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제작 비욘드제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가 출연한다.

방송을 앞두고 이날 오후 2시 제작발표회가 예고돼 있다.

'시지프스'(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드라마하우스, JTBC스튜디오) 역시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오후 1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믿고보는 조승우, 박신혜 조합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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