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김태욱 전 아나운서, 이대목동병원에 빈소 마련…7일 발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별세한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부국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SBS는 5일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부국장의 별세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빈소가 이대목동병원 장례식당 5호실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부국장이 사망했다. [사진=SBS]

발인은 3월 7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앞서 SBS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부국장이 지난 4일 자택에서 사망했다"라며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부검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1987년 C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한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1991년 개국한 SBS 1기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나운서팀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정년 퇴임했다. 시인 김상화의 차남이자 막내아들이며, 故 김자옥의 동생이다.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의 DJ를 맡아왔다. 이에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은 홈페이지 메인 사진을 김태욱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으로 교체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로 고인을 애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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