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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연장 없이 4월 해산(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활동 연장 없이 4월 해산한다.

Mnet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룹 아이즈원이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 CJ ENM]

아이즈원은 3월 13, 14일 양일간 온라인 단독 콘서트 '원, 더 스토리'를 선보이며 팬들을 만나 소회를 전할 예정이다.

Mnet은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만들어온 환상적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Mnet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net입니다.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습니다.

지난 2018년 COLOR*IZ 앨범으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한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오는 3월 13일, 14일 양일간 있을 예정입니다.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만들어온 환상적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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