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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잠언 "11년 살면서 힘든 일 없어…'미스터트롯' 탈락도 이겨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에서 홍잠언이 11년을 살면서 힘든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DJ 유민상, 홍잠언 등이 출연했다.

'2시 탈출 컬투쇼'에서 홍잠언이 신곡 '남자다'를 소개했다.  [사진=SBS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에서 홍잠언이 신곡 '남자다'를 소개했다. [사진=SBS 파워FM]

홍잠언은 "바쁜 것보다도 그동안 2집 앨범 '남자다'를 발매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4학년이 된 그는 "그렇게 어렵거나 그런 것은 없다. 학교도 잘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홍잠언은 "오늘도 평창에서 왔다. 10시 반에 엄마, 아빠와 함께 출발했다"며 "엄마, 아빠와 스튜디오에 있으면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유민상은 "직장인이 다 됐다. 우리도 '개그콘서트'에 부모님이 오시면 부담스럽다"고 했다.

또한 홍잠언은 최근 발매한 '남자다'에 "시련이 있더라도 이겨내서 꿈과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응원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11년을 살면서 힘든 일은 없었다. '미스터트롯' 경연을 준비하면서 그렇게 힘든 적도 없었다"며 '미스터트롯' 촬영 중 떨어진 것에 "힘든 것보다 속상한 게 컸다"고 회상했다.

홍잠언은 "해가 지면 다시 떠오르듯이 그런 마음을 생각하면서 힘든 마음을 이겨냈다"고 말해 유민상이 감탄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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