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류현진(34)이 연습경기에서 컨디션을 조율했다.
22일(한국시간)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류현진이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토론토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팀의 시뮬레이션 경기에 등판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면서 삼진 5개, 투구 수 77개로 호투했다.
이날 토론토는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를 치렀으나 류현진은 시범경기가 아닌 연습경기를 택했다.
![류현진 [사진=뉴시스]](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3/161579602030_1_111524.jpg)
2021시즌 개막전도 토론토-양키스의 매치업이며, 류현진의 등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