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장동윤이 '골목식당'에 나온 화제의 돈가스집을 방문했지만 결국 먹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특별초대석으로 꾸며져 배우 장동윤, 박성훈이 출연했다.

장동윤과 박성훈은 2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충녕대군과 양녕대군으로 각각 출연한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장동윤과 돈가스집 줄을 함께 썼다"며 사연을 보냈다. 이에 대해 장동윤은 "화제의 돈가스집이었다. 이미 방송을 나간 후라서 줄이 정말 길었다"라며 "20~30분만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결국 못먹었다. 하루 종일 기다려야 가능할 것 같더라"고 했다.
이어 "당시 내가 슬리퍼를 신고 맨 얼굴에 모자를 쓰고 갔었다. 아마 이 분도 못드셨을것 같다"라며 "실제로 맛집을 진짜 좋아한다. 먹는걸 좋아한다. 평상시 살이 잘 찌고 잘 빠지는 스타일이라 절제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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