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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오늘(29일) 'I'm'으로 컴백…관전포인트 셋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이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김세정이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성을 오롯이 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김세정 컴백 오피셜 포토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확 달라진 '김세정표 힐링송'

김세정의 음악은 늘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믿고 듣는 김세정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이러한 김세정이 이번 앨범에서는 자신만의 색깔로 위로하려 한다. 사람들은 때론 밝고 청량한 음악을 들으며 위로 받는다. 김세정은 타이틀곡 'Warning (Feat. lIlBOI)'이 바로 그런 곡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발라드가 아닌 밝고 청량한, 확 달라진 김세정의 음악이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특별한 메시지 '쉬어 가도 괜찮아'

김세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쉬어 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순간 한계를 느끼지만, 그때를 눈치채지 못한 채 달리다 보면 결국 아프게 된다. 그래서 김세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쉬어 가도 괜찮다'라는 말을 전하려 한다. 쉬어야 할 땐 쉬어야 다음을 나아가는 걸음이 가벼워질 것이라고.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특별한 메시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나누려 한다.

◆전곡 작사, 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 변신

김세정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의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데 이어 첫 디지털 싱글 'Whale'을 자작곡으로 완성했고, 지난 겨울에는 '경이로운 소문' OST를 통해 배우가 아닌 가수 김세정으로서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까지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세정이 두 번째 미니 앨범에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김세정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처럼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로 특별한 응원과 위로를 전할 김세정이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을 통해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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